로스앤젤레스의 중고품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용돈을 버는 평범한 소녀 ‘레베카’. 그러던 중, 시청자들이 에로틱 쇼를 보고 토큰을 주는 형식의 ‘myprettycamgirls.com'이라는 사이트를 알게 된다.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것 때문에 ‘레베카’는 친구 ‘로렌’을 유혹한다. 처음 웹캠 쇼가 낯설기만 했던 두 소녀는 점점 과감해지면서 ‘웹캠 스타’로 인기를 얻게 된다. 하지만, 예쁜 소녀만 골라 살인을 저지르는 ‘예쁜 소녀 강박증’에 걸린 스토킹 살인마가 그둘을 노리게 되면서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