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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대만은 아시아 최초의 동성혼 법제화 국가가 된다. 딸 알리를 함께 키우는 조비와 민디, 35년이 넘도록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밍과 샹, 대만으로 이주하여 앞으로의 날을 꾸려나가는 구와 치우는 드디어 혼인신고를 하기 위해 등록소를 찾아간다. 이 날이 찾아오기까지 이들은 어떤 생을 함께해왔을까. 이 날을 가져오기까지 어떤 좌절과 패배, 그리고 승리가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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