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혈육이 정해준 상대와 ‘단둘이’ 떠나는 강원도 데이트♥ 혈육이 정해준 운명과 함께 만드는 새로운 추억, 누군가에게는 놓치고 싶지 않은 ‘기회’가 될 강원도 데이트 첫날! “제대로 즐겼다!” 환상의 티키타카로 웃음이 끊이지 않는 용우와 세승 그리고, 진솔한 대화를 통해 서로에 대해 더욱 깊이 알아보는 정섭과 초아! 여행이 주는 설렘 속 이들의 마음 한쪽은 더욱 복잡해지는데?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던 오늘 하루는 앞으로 우리에게 어떤 결말을 가져다줄까? ▶ 설렘 반 긴장 반, 숙소 선택 시간! '준비된 숙소는 총 세 곳이 있습니다.' 이들에게 전해진 파격적인 소식에 묘한 설렘과 긴장감이 흐르는데...! 잠깐, 그러면 내 혈육은 어떤 이성과 함께할까? 나는 원하는 사람과 같이 있을 수 있을까? 담담해지려 할수록 더욱 신경 쓰이는 오늘 밤... 과연, 모두를 울고(?) 웃게 한 숙소 선택의 결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