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도 국가대표! 유도계의 신사, 조구함 선수. 안창림 자기님의 강력 추천! 매너와 입담까지 장착한 '구함이 형' 등장! 그를 강심장으로 키운 아버지의 특훈은? (feat. 새벽 3시 공동묘지). 부상을 딛고 꿈의 무대에 오른 구함이 형의 열혈 도전기! '원팀'으로 이룬 4강 신화! 여자 배구 국가대표 김수지 X 오지영 X 양효진. 선수들의 피땀 눈물로 가득한 기적의 4강 스토리!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한 김수지 X 양효진 선수의 마지막 경기 소감과 오지영 선수를 울린 라바리니 감독님의 한마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