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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우연히 듣게 된 노랫소리로부터 새로운 음악대의 형태를 떠올린 그레이스는 신규 대원들을 모집하게 되었다. 하지만 면접을 보러 온 건 각자의 부대에서 있을 자리를 잃은 구제 불능의 위치들뿐이었다. 그런 가운데 이노리는 자신이 아닌,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지니를 추천하러 왔다. 그날 '기분이 우울할 땐 노래를 부르면 돼'라고 말하며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주었던 소녀와 만나고 싶은 이노리의 소망은 이뤄질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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