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풍화 시즌 1 삽화 22 에피소드 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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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1402년, 명영락 원년. 괴팍하고 충동적이었던 황제는, 어느날 홧김에 어사대부 정청의 가족을 멸문지화하라는 명을 내린다. 모두 죽었지만 한 명은 살아남았다 – 정청의 장녀(탕웨이) – 그녀만은 순중의 도움으로 살아남게 된다. 입양된 그녀는 순뤄웨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다. 그런데, 권력을 노리는 세력인 청정교는 순뤄웨이를 황제의 아들과 결혼시키려는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청정교의 계획은 운명의 장난으로 뜻하지 않는 난관을 만나게 된다 – 영락제의 황손인 주잔지(주아문)의 후궁이 된 것이다. 1424년 9월, 주잔지의 아버지는 영락제의 사망을 계기로 황위를 차지하고, 주잔지는 황세자의 지위를 얻게 된다. 몇 개월이 지나, 주잔지의 아버지마저 급사하자, 주잔지는 황위를 차지하게 되고, 선덕제가 된다. 자신의 가족을 죽게 만든 일가의 일원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순뤄웨이는 선덕제는 영락제와는 완전히 다른 사람임을 깨닫게 된다. 조금씩 마음을 열면서, 그녀는 그의 선함을 알게 되고, 그를 사랑하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그녀가 새로운 세자인 아들을 낳자, 언젠가는 황제가 될 아들에게 통치에 필요한 덕목을 전해준다. 과연 순뤄웨이는 황제 그리고...진정한 사랑을 위해 복수를 향한 열망을 포기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그녀의 경심은 왕조의 미래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대명풍화"는 장팅 감독 연출의 2020년 중국 시대극 드라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