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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군과 대치하던 장성백의 군사들은 마지막, 순간 채옥이 스스로 인질이 되는 바람에 성백을 구출해 산 채로 돌아온다. 부상에서 회복된 성백은 자신 때문에 죽어간 동료들을 생각하며 평범한 필부로 살아가고자 산채를 떠나려 한다. 성백의 마음을 돌이킬 수 없다고 판단한 달평은 관군의 소행인 것처럼 위장해 마을 사람들을 모두 학살한다. 무참히 죽은 마을 사람들을 보며 성백은 다시 분노의 칼을 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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