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산해진미의 고장, 고창에서 맞이하는 마지막 날! 오늘은 맛과 힐링을 모두 챙기기 위한 언니네의 고창 투어 DAY 대미를 장식할 고창에서의 마지막 아침 식사 메뉴는? 탱글한 면에 비법 양념을 곁들인 정아의 애호박 간장 국수와 국수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준면표 시원한 계란국까지~ 보기만 해도 군침 가득한 언니네 아침 밥상 공개! 가방을 챙기고 떠나는 세 자매의 힐링 타임! 가을향기 풍기는 선선한 숲길을 따라 걸으며 찾아온 곳은 아름다운 경관을 품은 천오백 년의 사찰 '선운사' 그런데... 선운사에 얽힌 세 자매의 과거 인연이 있다?! 그리고, 드디어 공개되는 다섯 번째 산지는 산과 바다의 청정 자연과 굵직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강화도' 이곳에서 직송할 식재료는 해풍을 맞아 한껏 싱그러운 강화 포도! 달콤한 향이 가득한 포도밭 속, 사남매는 폭풍 가위질을 시작하는데... 역대급 수확량이 기대되는 포도 수확 현장의 결과는? 성큼 다가온 가을과 함께 더 풍성해진 언니네 어촌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