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 떨어진 기온에도 푸짐한 밥상으로 속을 가득 채운 득량도 세끼 하우스는 오늘도 핫하다. 지난 주 낙지와 주꾸미 잡이까지 클리어 한 어부 삼형제.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자연산 낙지 탕탕이와 불맛으로 매콤하게 볶아낸 주꾸미 삼겹살. 세 남자가 반한 낙지느님과 주꾸미느님의 침샘어택 비주얼 공개. 한편 겨울 바다의 선물 굴을 캐러 새벽 노동까지 나서는 에셰프와 균상. 한평생 굴 싫어하던 서지니도 홀딱 반한 탱글탱글 자연산 굴국밥의 맛은 ? 화제의 가지밥에 이은 에셰프 강력 추천 메뉴 2탄, 입에 넣자마자 녹아버리는 아보카도와 톡톡 터지는 날치알의 만남. 에셰프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중독적인 맛의 캘리포니아 밥 대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