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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2월 25일 오전 10시 58분, 서울 시내에 예고 없이 경계경보 사이렌이 울린다. 대한민국 영공을 침범한 비행체는 다름 아닌 북한의 미그-19기였다.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 그러나 미그-19기는 이내 귀순 의사를 밝혀온다. 휴전선을 넘어 대한민국으로 귀순한 북한 공군 조종사, 이웅평 대위였다. 목숨을 걸고 사선을 넘어온 이웅평 대위 요격당할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그가 하고 싶었던 말은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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