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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전두환은 김일성의 구호 물품을 수락한다. 북한의 수재 물자 지원으로 팽팽했던 남북 관계는 평화 모드에 들어선다. 1985년 9월 20일부터 남북 예술단과 고향방문단이 서울과 평양을 각각 방문했다. 분단 40년 만에 이루어진 첫 방문이었다. 남측 예술단은 당대 최고의 인기 가수만 참여할 수 있었다. 아직도 어제 일처럼 생생한 기억을 갖고 한국 가요계의 영원한 여왕 하춘화와 함께 1985년 평양으로 떠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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